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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히드 마틴, 상호 관세 압박에도 끄떡없다? 이유는 바로...

by buyhint 2025. 4. 25.

30대 주식 증권 애널리스트, OOO입니다. 록히드 마틴의 1분기 실적, 뜯어보니 '깜짝' 실적이네요. 역시, 미사일 없이는 못 사는 세상인가 봅니다. 함께 자세히 살펴보시죠.

록히드 마틴, 상호 관세 압박에도 끄
록히드 마틴, 상호 관세 압박에도 끄

록히드마틴, 1분기 '깜짝' 실적 달성

록히드마틴(LMT.N)이 1분기에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호실적을 발표하며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록히드마틴은 2025년 1분기에 매출액 179.6억 달러, 영업이익 23.7억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각 4.5%, 16.9% 증가하는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1분기 주요 실적 및 사업 부문별 분석

록히드마틴은 1분기에 매출액 179.6억 달러(전년 대비 4.5% 증가), 영업이익 23.7억 달러(16.9% 증가)를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뛰어난 성과를 거뒀습니다. 전 사업 부문에서 견조한 매출 성장세가 나타났으며, 두 자릿수 이익률을 시현하며 큰 폭의 실적 개선을 달성했다는 평가입니다.

록히드 마틴, 상호 관세 압박에도 끄
록히드 마틴, 상호 관세 압박에도 끄

특히, MFC(Missiles & Fire Control) 부문의 매출과 이익이 전년 대비 각각 13%, 50% 성장하며 실적 개선을 견인했습니다. 키움증권 이한결 연구원은 "GMLRS/JASSM/LRASM, HIMARS 등 유도 미사일 제품과 탑재 플랫폼의 판매량 증가에 따른 생산 볼륨 확대가 실적 개선의 주요 요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록히드 마틴, 상호 관세 압박에도 끄
록히드 마틴, 상호 관세 압박에도 끄

미사일 부문, 아주 그냥 효자네요. 그럼, 앞으로는 어떨까요?

수주잔고 및 향후 전망

1분기 수주잔고는 약 1730억 달러로 소폭 감소했으나, AERO 사업 부문에서 올해 100억 달러 규모의 F-35 Lot 19 계약 체결이 예상되어 연간 수주잔고 성장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록히드 마틴, 상호 관세 압박에도 끄
록히드 마틴, 상호 관세 압박에도 끄

록히드마틴은 상호관세 압박에도 불구하고 2025년 가이던스를 유지하며, 매출액 737.5~747.5억 달러, 영업이익 81~82억 달러, 조정 EPS 27~27.3 달러를 제시했습니다. 올해 AERO 사업 부문에서 170~190대의 F-35 인도가 예상되어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전망되지만, 미국과 중국 간 상호 관세 갈등의 영향으로 잠재적인 비용 인상에 대한 우려가 존재하는 상황입니다.

록히드 마틴, 상호 관세 압박에도 끄
록히드 마틴, 상호 관세 압박에도 끄

이한결 키움증권 연구원은 "그럼에도 미국의 국방 사업 및 글로벌 방산 수요 확대에 따른 해외 수출 증가 기대감에 힘입어 2027년까지 매출 성장률은 기존 예상치를 초과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인 점은 긍정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록히드마틴의 글로벌 베스트셀러 전투기 F-35의 해외 수요는 여전히 견조한 상황으로 파악됩니다. 미국의 F-35 구매 수량이 감축된다 하더라도 기존 해외 고객의 주문 확대에 기반해 현재 생산 수준인 연간 150대 이상의 생산량은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입니다.

또한, 차세대 전투기 사업인 NGAD을 준비하면서 개발한 기술을 F-35에 적용하여 비용 구조를 개선할 계획으로, 중장기적으로 AERO 사업 부문의 실적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연구원은 "MFC 사업 부문의 미사일 및 탑재 플랫폼에 대한 수요 강세가 이어지고 있어 해외 수출 확대가 기대된다"며 "장기간 견조한 수요가 확인되는 일부 제품의 경우 생산량 확대를 계획하고 있기 때문에 향후 10년간 연평균 두 자릿수의 성장세가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가 진행하고 있는 상호 관세 협상 과정에서 록히드마틴의 베스트셀러 무기 체계들은 협상 수단으로 활용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수출 확대 기대감도 유효한 상황입니다.

록히드 마틴, 앞으로 더 날아오를 수 있을까요? 여러분의 생각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결론

록히드마틴은 1분기 호실적을 바탕으로 긍정적인 수주 전망을 제시하며, 향후 성장 가능성을 더욱 높였습니다. 견조한 실적과 긍정적인 전망은 투자자들에게 록히드마틴의 밝은 미래를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록히드 마틴, 상호 관세 압박에도 끄
록히드 마틴, 상호 관세 압박에도 끄

미사일 부문의 성장이 돋보였던 록히드 마틴 1분기 실적, 어떻게 보셨나요? 다음 섹션에서는 자주 묻는 질문들을 정리해봤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 록히드마틴의 1분기 실적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무엇인가요?

A: 1분기에 록히드마틴은 매출액 179.6억 달러, 영업이익 23.7억 달러를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호실적을 달성했습니다. 특히, 미사일 및 화력 통제(MFC) 부문의 매출과 이익이 전년 대비 각각 13%, 50% 성장하며 성장을 견인했습니다. 이는 GMLRS, JASSM, LRASM, HIMARS 등 유도 미사일 제품과 탑재 플랫폼 판매량 증가에 따른 생산 볼륨 확대가 주요 요인으로 분석됩니다.

Q: 향후 록히드마틴의 성장 전망은 어떤가요?

A: 록히드마틴은 글로벌 방산 수요 증가와 F-35 전투기의 견조한 해외 수요, 그리고 차세대 전투기 사업인 NGAD 기술을 F-35에 적용하여 비용 구조를 개선하려는 노력을 통해 2027년까지 매출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미국과 중국 간 관세 갈등으로 인한 잠재적인 비용 상승 가능성은 여전히 존재합니다.

Q: 록히드마틴의 F-35 전투기 해외 수요는 어떻습니까?

A: 록히드마틴의 F-35 전투기는 글로벌 베스트셀러로서 해외 수요가 여전히 견조한 상황입니다. 미국의 F-35 구매 수량이 감축되더라도 기존 해외 고객의 주문 확대로 현재 생산 수준인 연간 150대 이상의 생산량은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입니다.